[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가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두번째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
22일 김연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공개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두번째 결기(결혼기념일)"이라고 전했다.
앞서 김연아와 고우림은 2022년 10월22일 백년 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 무대를 계기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3년 교제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현재 고우림은 군인 신분이다. 지난해 11월 육군 군악대에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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