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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뭐하니' 중식여신 "'흑백요리사' 대박날 줄 알았으면 홍콩 안갔지...배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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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서 중식여신으로 활약했던 박은영 셰프가 입담을 뽐냈다.

19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박은영 셰프가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가을 보양을 했고, 마지막 코스에서 박은영 셰프가 등장했다. 유재석은 박은영에게 "사부님. 얼마 만이냐. 스타 되셨는데"라며 "유산슬 라면을 저에게 전수해주신 분"이라고 인연을 밝혔다.

놀면 뭐하니 [사진=MBC]
놀면 뭐하니 [사진=MBC]

박은영은 동파육 만두를 대접하러 왔다고 밝혔고, 멤버들은 "육즙 다 빠진 거?"라고 '흑백요리사'를 언급했다. 이에 박은영은 "육즙 다 빠졌는데 맛있는 거. 육즙 안 빠졌으면 더 맛있는 거"라고 재치있게 답했다.

박은영은 "지금 홍콩에 있고 일이 있을 때만 들어온다. 한국에 매장이 없어서 스튜디오를 빌렸다"고 말했고, 멤버들은 "홍콩에 매장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박은영은 "아니다. 그냥 남 밑에서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한국에 식당이 없어 배가 아프지 않냐"고 물었고, 박은영은 "너무 배가 아프다. 홍콩에 간 지 3개월밖에 안 돼서 갑자기 노선 변경하기엔 시간이 짧다"고 한국에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은 아직 없다고 밝혔다.

이어 "'흑백요리사' 녹화할 땐 한국이었다. 이렇게 잘될 줄 알았으면 홍콩 안 갔을 텐데 갑자기 난리가 났다"고 덧붙였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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