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김재원 아나운서가 후배 김진웅, 이광엽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신수지, 일민, 이광엽, 김진웅, 백봉기, 김혜연이 출연했다.
이날 김진웅 아나운서는 "제가 40kg 넘게 체중 감량을 했다. 다이어트 하면 저다. 독한 마음으로 임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이광엽 아나운서는 "김진웅 아나운서와 동기인데 5살 정도 차이가 난다. 얼굴만 보면 모른다"라며 "김진웅 아나운서가 형이다. 제가 놀이터에서 뛰어놀 때 김진웅 아나운서는 관악산에서 노래 공부를 했다. 오늘 우승 걱정 없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선배인 김재원 아나운서는 "아나운서 후배가 나오면 불안하다. 실수하면 어떻게 하냐"라고 걱정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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