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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컸는데' 장동우 "속옷 안 입고 지낸지 7년...외출할 때도 노팬티"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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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그룹 인피니트 장동우가 평소 속옷을 입지 않는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서는 1년차 캥거루족 장동우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장동우는 속옷 차림으로 일어나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잘 때 뭘 걸치는 걸 별로 안 좋아한다. 속옷을 안 입고 잔 지 6~7년 정도 됐다. 배 제외하고는 뭘 덮는 게 싫다"고 밝혔다.

다 컸는데 안 나가요 [사진=MBC에브리원]
다 컸는데 안 나가요 [사진=MBC에브리원]

이어 "아직도 속옷의 필요성을 못 느끼겠다. 촬영을 제외하고는 밖에 외출할 때도 무조건 노팬티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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