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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 찾고 싶다"는 하성운→라이언전 분노…'프로젝트7', 역대급 돌풍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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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PROJECT 7'(프로젝트 7)이 역대급 돌풍을 몰고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JTBC 'PROJECT 7'(제작 스튜디오 슬램, SLL)은 시청자가 투표로만 참여하는 관찰자 시점에서 벗어나 첫 투표부터 라운드별로 참가자를 직접 선택, 새로운 팀을 구성하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의 최애 참가자를 성장시켜 나간다는 '조립, 강화'의 개념을 도입한 신개념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프로젝트 7'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사진=예고편 화면 캡처]
'프로젝트 7'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사진=예고편 화면 캡처]

'PROJECT 7'은 지난달 19일 공개한 2차 티저 이후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X, 틱톡 등 각종 플랫폼을 통한 콘텐츠들의 총합계 조회 수가 1억 뷰를 돌파하는 등 경이로운 기록을 달성하며 방송 시작 전부터 폭발적인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PROJECT 7'은 3일 앞으로 다가온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에 불을 지피는 1회 예고 영상을 공개해 초미의 관심을 모은다. 먼저 '1회 예고 영상'에서는 아이돌 서바이벌 역대 최다 규모인 200명의 참가자가 웅장한 스케일의 초대형 무대 위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7명의 글로벌 톱티어 아이돌 그룹이 되기 위한 치열하고 험난한 여정의 서막을 알린다.

전 세계에서 모인, 실력파, 역대급 비주얼, 병아리 연습생, 서바이벌 재도전 등 갖가지 사연을 지닌 200명 참가자들은 MC 이수혁의 "도전을 이어갈 수 있는 연습생 인원은 100명입니다"라는 공표에 탄식을 터트린다.

이어 연습생 100명에 발탁되기 위한 참가자들의 생존과 증명의 무대가 버라이어티하게 펼쳐지고, 디렉터 하성운의 "보석을 찾고 싶어"라는 발언과 동시에 열정과 팀워크, 재능과 매력을 발산하는 참가자들의 각종 무대들이 쏟아진다. 그리고 스페셜 디렉터 문별과 디렉터 바다가 만족스런 웃음과 함께 하트를 마구 흔들어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반면 디렉터들을 당황하게 만드는 무대들도 담겼다. 스페셜 디렉터 미연은 한 참가자에게 "연습한 적이 없는 거야?"라며 경악하고, 신유미는 "많이 Bad, 조금 아니고 많이 Bad"라고 고개를 젓는다. 디렉터 라이언전은 "화가 나려고 해. 본인의 태도가"라고 분노를 터트려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후 본격 경쟁에 돌입한 1차 생존자 100명의 고군분투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연습생들이 연습과 압박감에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디렉터 라이언전의 날카로운 지적에 눈물을 흘리는 연습생, 연습실 문을 열고 나가버리는 참가자의 상황 등이 담기면서 앞으로 연습생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작진은 "시청자들의 조립 강화로 탄생할 단 7명만이 새로운 글로벌 아이돌 그룹으로 탄생하는 긴박감 가득한 여정의 서막이 오른다"라며 "대한민국 최초 아이돌 조립 강화 오디션 'PROJECT 7'은 매 순간마다 감동과 환희, 열광을 선사할 것으로 자신한다. 첫 방송인 18일을 기대해 달라"라고 밝혔다.

'PROJECT 7'은 오는 10월 18일 저녁 8시 50분부터 1, 2회가 연속 방송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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