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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키, 사랑의열매에 2억 6천만원 상당 화장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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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뷰티 기업 시크릿키가 취약 계층 여성에 화장품을 나눔했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 김재록)는 시크릿키(대표 김예림)가 2억 6천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시크릿키 로고 [사진=시크릿키]
시크릿키 로고 [사진=시크릿키]

시크릿키는 5월 2억2천만원 상당의 화장품과 10월 11일 4천6백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서울시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크릿키는 올해 3월에도 9억 1천만원 상당 화장품을 기부한 데 이어 서울 사랑의열매와 지속적인 파트너쉽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누적 약 20억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며 나눔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시크릿키 김예림 대표이사는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시크릿키의 제품을 통해 이웃들이 다시 웃음을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신혜영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2022년부터 연이은 화장품 기부를 통해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해주신 시크릿키에게 감사드린다. 기부해주신 물품이 우리 이웃들의 밝은 미소를 만드는데 큰 힘이 될 것 같다"며 감사함을 밝혔다.

시크릿키는 코스메틱 브랜드 '시크릿키'와 퍼퓸 브랜드 '더페이지'를 해외 약 50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 뷰티 기업이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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