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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표] 박정민x강동원 '전란', '흑백요리사' 제쳤다…통합콘텐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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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박정민, 강동원 주연의 '전란'이 '흑백요리사'를 제치고 10월3주차 통합 콘텐츠 1위를 차지했다.

15일 OTT 콘텐츠 통합 검색 플랫폼 키노라이츠가 10월 3주차(10/7~10/13) 통합 콘텐츠 랭킹을 공개했다.

금주 랭킹에서는 올해 최초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을 꺾고 넷플릭스 영화 '전,란'이 1위에 올랐다.

'전,란' 포스터 [사진=넷플릭스]
'전,란' 포스터 [사진=넷플릭스]

지난 11일 공개된 영화 '전,란'은 왜란이 일어난 혼란의 시대에 함께 자란 조선 최고 무신 집안의 아들 종려와 그의 몸종 천영이 선조의 최측근 무관과 의병으로 적이 되어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종려 역으로 박정민, 천영 역으로 강동원 등이 출연했다. 선호도를 나타내는 키노라이츠 신호등 평점은 100% 중 80%대를 기록하고 있다.

2위는 지난 2주간 정상을 지키던 '흑백요리사'다. '흑백요리사'는 100인의 요리사들이 유명 요리사 타이틀을 지켜야 하는 '백수저' 계급과 이에 맞서 최강자 자리를 노리는 '흑수저' 계급으로 나뉘어 요리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이다. 올해 최초 키노라이츠 콘텐츠 랭킹 예능 1위로 엄청난 화제성을 보였으며, 온라인상에서 각종 밈을 탄생시키기도 했다.

이어 지난 6일 종영한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이 3위에 자리했다. 정해인과 정소민이 주연을 맡았으며,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4위는 11일 첫 방송을 시작한 MBC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가 차지했다.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과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로 한석규, 채원빈 등이 출연한다. 방영 첫 주 키노라이츠 신호등 평점은 100%를 기록하고 있다.

5위에는 국극을 소재로 한 tvN 드라마 '정년이'가 올랐다. '정년이'는 최고의 국극 배우에 도전하는 타고난 소리 천재 정년이를 둘러싼 경쟁과 연대, 그리고 찬란한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로, 김태리가 윤정년을 연기한다. 한편 방영 첫 주부터 8%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앞으로의 흥행을 기대케 하고 있다.

아래로 SBS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영화 '베테랑 2'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JTBC 드라마 '조립식 가족', 지니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가 차례로 6위부터 10위에 자리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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