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현아, 용준형 커플이 결혼한다.
현아 용준형은 11일 서울 삼청각에서 결혼하며 부부의 연을 맺는다. 올 초 공개 열애를 시작한 지 약 9개월 만이다.
현아, 용준형 측은 지난 7월 "힘든 순간마다 서로에게 큰 위안이 됐다",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신뢰로 부부로 새로운 인생의 막을 올리게 됐다"며 10월 결혼을 공식화했다.
이후 현아는 지난달 인스타그램을 통해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결혼이 가까이 다가왔음을 알렸다.
한편 현아와 용준형은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포미닛, 비스트 멤버로 한솥밥을 먹으며 활동한 바 있다. 2010년 현아 '체인지'에 용준형이 피처링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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