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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재현 주연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원작자, 18일 내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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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원작자인 추리소설의 거장 '다카노 가즈아키'가 내한한다.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길을 걷다 죽음 예언자 '준우'(정재현)에게 6시간 후 죽게 된다는 말을 듣게 된 '정윤'(박주현)이 예견된 미래를 바꾸기 위해 범인을 찾아가는 타임리미트 감성 미스터리 추리극.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다카노 가즈아키 작가, 이윤석 감독 [사진=㈜트리플픽쳐스]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다카노 가즈아키 작가, 이윤석 감독 [사진=㈜트리플픽쳐스]

동명 원작 소설을 쓴 다카노 가즈아키 작가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개봉주인 10월 18일부터 10월 20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내한을 확정했다. 그리고 손편지로 자신의 소설을 영화화한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를 응원했다.

다카노 가즈아키 작가는 손편지를 통해 "한국의 관객 여러분에게 '6시간 후 너는 죽는다'가 한국에서 영화화된 것을 너무도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윤석 감독과 함께 최고의 배우와 스태프가 집결하여 훌륭한 작품으로 완성시켜 주었습니다. 올 7월에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받아서 한국의 관객분들과 영화를 감상했을 때의 감격은 지금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라며 "이번 극장 개봉에 맞춰 많은 분들이 영화를 즐겨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저의 데뷔작인 '13계단'부터 줄곧 따뜻한 평가를 보내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영화의 감독과 스태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오는 10월 16일 개봉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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