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우승자 나폴리 맛피아가 인기에 몸살을 앓고 있다.
10일 나폴리 마피아는 자신의 SNS에 '밤티라미수컵' 제품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오픈런까지는 너무 감사하지만 당근이나 중고나라 등에서 매매는 절대 하시면 안 됩니다. 전염병+세균번식+위생적으로 (판매자가 안에 뭘 넣었을지 알고요..) 절대 거래하시면 안 됩니다"는 글을 달았다.
앞서 편의점 CU는 나폴리 맛피아와 손잡고 경연에서 1위를 한 메뉴 ‘밤 티라미수컵’을 오는 12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사전 예약을 받았다.
이 외에도 나폴리 맛피아의 식당 예약에는 11만명이 몰려 한때 예약 앱이 먹통이 됐다. 또 암표상까지 등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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