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퍼샌드원, 지하철 플랫폼 밝힌 청량 비주얼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앰퍼샌드원(AMPERS&ONE)이 '청량샌드원'으로 돌아온다.

앰퍼샌드원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 SNS를 통해 미니 1집 'ONE QUESTION'의 첫 번째 단체 및 유닛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앰퍼샌드원은 이국적인 지하철 플랫폼 배경으로 에너제틱한 무드를 자아냈다. 멤버들은 스포티한 착장에 내추럴한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링을 더해 솔직하고 친근한 매력을 드러냈다. 또한 특유의 장난기 어린 눈빛과 표정으로 앰퍼샌드원의 자신감 넘치는 바이브를 한층 더 부각시켰다.

전작인 싱글 2집 'ONE HEARTED'에서 강렬한 에너지를 선보였던 앰퍼샌드원이 이번 앨범에서는 소년미 넘치는 이미지로 변신했다. 타이틀곡 'He + She = We'는 사랑을 수학 공식처럼 표현한 제목으로, 앰퍼샌드원이 생각하는 사랑의 정의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앰퍼샌드원의 미니 1집 'ONE QUESTION'은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