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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11월 4일 가요계 컴백(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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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오는 11월 4일 '툽부심'(투모로우바이투게더+자부심)을 채워줄 새로운 챕터로 돌아온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7일 0시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미니 7집 '별의 장: SANCTUARY'(별의 장: 생크추어리) 발매 소식을 전했다. 지난 4월 미니 6집 'minisode 3: TOMORROW' 이후 약 7개월 만의 컴백이다. '별의 장: SANCTUARY'는 '꿈의 장'과 '혼돈의 장', '이름의 장'에 이은 네 번째 시리즈 '별의 장'을 여는 앨범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로고 모션 갈무리 [사진=빅히트뮤직]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로고 모션 갈무리 [사진=빅히트뮤직]

같은 시각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공식 SNS에는 미니 7집의 로고 모션이 게재됐다. 전작의 'X'자 로고가 불꽃을 내며 타오른 뒤 찬란한 빛깔의 다이아몬드 같은 새로운 로고로 바뀐다. 다섯 갈래의 길 위로 별빛이 퍼져나가고 하늘로 떠오른 로고가 반짝이면서 마무리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그간 앨범과 앨범, 시리즈와 시리즈를 엮어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며 동시대 청춘들의 보편적인 성장 궤적을 노래했다. 전작 'minisode 3: TOMORROW'는 지난 시리즈들을 총망라한 서사를 그렸다. 과거의 약속을 기억해 내고 함께 약속했던 ‘너'를 찾으러 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탄탄한 스토리텔링으로 주목 받는 이들이 새로운 챕터를 통해 들려줄 이야기에 궁금증이 쏠린다.

특히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현실과 동화적 상상력을 섬세하게 버무린 스토리와 판타지적 비주얼로 이들만의 고유한 색채를 확립해 왔다. 트렌디하고 심미적인 음악과 콘텐츠로 글로벌 팬들에게 '툽부심'을 선사해 온 이들이 신보에서 보여줄 모습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별의 장: SANCTUARY'는 11월 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신보의 예약 판매는 7일 오전 11시 시작되며, 온·오프라인 판매처 등 앨범 관련 상세 내용은 추후 위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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