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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으로 끝나지 않아" '대홍수' 김다미x박해수 열연 SF 재난 블록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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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김병우 감독이 '대홍수'로 그리고 싶었던 이야기를 전했다.

넷플릭스는 지난 4일 파크하얏트 부산에서 진행된 '넥스트 온 넷플릭스: 2025 한국 영화'에서 한국 영화를 향한 '진심'을 전했다. 본 행사에서는 올 한해 넷플릭스 한국 영화를 돌아보고, 2025년 공개될 넷플릭스 한국 영화 7편을 미리 공개해 다양성과 작품성을 지닌 내년도 라인업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배우 김다미가 넷플릭스 영화 '대홍수'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배우 김다미가 넷플릭스 영화 '대홍수'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배우 박해수가 넷플릭스 영화 '대홍수'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배우 박해수가 넷플릭스 영화 '대홍수'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이날 '계시록'의 연상호 감독, '굿뉴스' 변성현 감독, '대홍수' 김병우 감독, '84제곱미터' 김태준 감독, '​고백의 역사' 남궁선 감독, '사마귀' 이태성 감독, '이 별에 필요한' 한지원 감독이 참석했다.

'대홍수'는 대홍수가 덮친 지구의 마지막 날, 인류가 살아남을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을 건 이들이 물에 잠겨가는 아파트 속에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SF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다.

'더 테러 라이브', 'PMC: 더 벙커'로 극한의 상황과 그 속의 인물들을 치밀하고 생동감 있게 담아낸 김병우 감독의 작품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지닌 김다미, 박해수가 호흡을 맞춰 SF 재난 블록버스터라는 장르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김병우 감독은 "이 영화는 재난으로 끝나지 않는다. 복잡할 수도 있고 단순할 수도 있는 이야기를 재난이라는 장르를 통해 시작해보자는 게 최초의 생각이었고, 후반 작업을 하면서도 시청자들이 어떻게 볼지 두근두근하다"라고 '대홍수'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설레는 포부를 밝혔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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