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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결혼, 내가 한 일 중 가장 잘한 일...처가가 재벌? 평범한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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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존박이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3일 공개된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에는 존박, 슬리피가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존박은 "2022년 여름에 결혼했다. 1년 반, 2년 만나고 결혼했다. 아내가 미술과 패션 쪽에 있었고 지금은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존박 [사진=유튜브]
존박 [사진=유튜브]

이어 "아내는 토종 한국인이다. 우연히 만났다. 지인의 디너 파티였는데 우연히 그냥 옆자리에 앉아서 얘기하다 보니 너무 기운이 좋아서 인생 처음으로 번호를 물어봤다. 데이트 좀 해보고 하다가 서로 마음에 들었다"고 첫만남에 대해 밝혔다.

이지혜는 "처가가 재벌이냐?"고 물었고, 존박은 "평범한 가족이다"고 답했다. 이지혜는 아내와 딸의 사진을 보고 "너무 예쁘다"고 감탄했다.

존박은 이지혜의 유튜브를 보고 결혼 결심을 했다며 "그때부터 결혼이 생각나기 시작했다. 너무 좋아보이는 거다. 서로 그렇게 맞춰주고 꽁냥꽁냥 하는 걸 보면서 원래는 결혼과 아이 생각이 없었는데 나도 저렇게 화목하게 지내고 싶더라. 너무 행복하다. 내가 한 일 중 가장 잘한 것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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