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라미란이 ‘tvN '응답하라 1988'에 대해 언급했다.
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라미란이 출연했다.
이날 라미란은 '응답하라 1988'을 언급하며 "연기를 계속할 수 있도록 힘을 준 작품이다. 배우가 그런 작품을 만나는 것이 쉽지가 않다. 평생에 1~2번 있을까 말까한 일이다"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은 "어떻게 합류하게 된 거냐"고 물었고, 라미란은 "나도 얼마전에 들었다. 신원호 PD님이 '진짜 사나이'를 보고 캐스팅했다고 하더라. 타이밍이 기가 막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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