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방송인 박나래가 NCT 도영, 정우의 훈훈 비주얼에 엄마 미소를 보였다.
2일 공개된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에는 도영, 정우가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도영은 박나래의 채널에 나오고 싶었다며 "지금 앨범 발매 기간도 아니고 딱히 홍보할 게 없는데 그냥 나왔다. 해주시는 밥을 먹어 보고 싶어서"라고 말했다.
정우는 "사전에 물어보셔서 그때 생각났던 게 갈비찜이었다. 갈비찜을 원래도 좋아했고 어릴 때부터 자주 먹었다. 집에서 엄마가 자주 해줬던 기억이 난다"고 갈비찜을 주문한 이유를 밝혔다.
이에 박나래는 "그러면 엄마라고 불러 볼래? 내가 첫사랑에만 성공했어도 이런 아들이 있을 수 있다. 내 첫사랑이 14살이었으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소갈비찜 타코를 만들며 두 사람에게 과카몰리 소스 만드는 것을 도와달라고 말했고, 두 사람이 서로 앞치마를 정리해주자 "정말 든든하다. 이런 아들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엄마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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