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유퀴즈'로 유재석과 재회한다.
2일 tvN 관계자는 "지드래곤이 오늘(2일) '유 퀴즈 온 더 블럭' 촬영에 나섰다. 방송분은 10월 중 공개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7년 만의 솔로 컴백을 예고한 지드래곤이 '유 퀴즈 온 더 브럭'으로 방송 활동 재개에 나서 눈길을 끈다. 오랜만에 예능 출연한 지드래곤의 근황과 더불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관심을 모은다.
무엇보다 지드래곤은 과거 MBC '무한도전'에 수 차례 출연해 유재석과 남다른 케미를 자랑한 바 있어, 두 사람의 만남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YG와 계약만료 후 갤럭시코퍼레이션로 소속사를 옮겨 하반기 컴백을 준비 중이다. 사회공헌재단인 저스피스 재단을 설립하고,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초빙교수에 임명되며 활발한 대외 행보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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