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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임영웅, "손님대접 끝"이란 말에 바로 일꾼 모드 "마음의 준비 하고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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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임영웅이 차승원, 유해진과 첫만남을 가졌다.

27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Light'에는 임영웅 합류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임영웅은 차승원, 유해진과 어색한 인사를 나눈 뒤 작업복으로 갈아입었다. 차승원은 "손님 대접은 입구까지. 환복하는 순간 끝"이라고 말했고, 유해진은 "이제부터 손님 아니다"고 덧붙였다. 임영웅은 "마음의 준비를 다 하고 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삼시세끼 [사진=tvN]
삼시세끼 [사진=tvN]

하지만 말과 달리 차승원과 유해진을 쉽게 말을 놓지 못했고, 임영웅은 "편하게 해 달라"고 부탁했다.

유해진은 "평소에는 뭐 하냐"고 물었고, 임영웅은 "운동 좋아해서 운동을 한다. 축구도 하고 헬스도 하고 러닝도 뛴다. 사람 많은 데서 인사하면서 뛰면 재밌더라"고 답했다.

임영웅은 러닝이 취미인 유해진에게 "오늘 아침에도 러닝 뛰셨냐"고 물었고, 유해진은 "아침에도 뛰었다. 동네를 둘러보는데 좋더라"고 답했다.

임영웅은 "저도 사실 어제 와서 여기를 몰래 쓱 걸어다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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