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유퀴즈' 이세영 "당근마켓 보고 쥐 잡으러 이웃집 출동...사례금 만원도 받았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이세영이 쥐와 관련된 일화로 웃음을 자아냈다.

2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이세영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당근마켓을 보고 쥐 잡아주러 간 적이 있냐"고 말을 꺼냈고, 이세영은 "그런 적 있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에 당근마켓을 열심히 하는데, 축구 경기를 보느라 새벽까지 늦게 깨 있었다. 그런데 동네에서 이웃 분이 쥐가 나와서 너무 무섭다. 새벽이라 업체도 부를 수가 없다. 살려달라고 하더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유퀴즈 [사진=tvN]
유퀴즈 [사진=tvN]

이세영은 "경기도 이겼겠다 기분이 좋아서 내가 키우는 고양이를 데리고 막대기를 하나 들고 쥐를 잡으러 갔다. 그 전에 쥐를 잡아본 적도 없었다"고 말했다.

또 "가냘픈 분일 것 같아서 찾아갔는데 남성분이시더라. '아 세탁기 아래요?'라며 자연스럽게 했다. 그런데 못 잡았다. 좀 전까지 기절해있엇다고 했는데 깨어나서 자꾸 세탁기 안으로 들어갔다. 결국 다음날 업체를 불렀다고 하시더라"고 일화를 전했다.

이세영은 "사례비로 만원을 드리겠다고 하셨는데, 만원을 받아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유퀴즈' 이세영 "당근마켓 보고 쥐 잡으러 이웃집 출동...사례금 만원도 받았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