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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바투·라이즈 만난다…'슈퍼팝 재팬 2024', 11월 9일·10일 오사카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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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라이즈와 피프티 피프티 등을 일본 오사카 스타디움 공연장에서 만난다.

세계적인 예술과 문화가 결합된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 'SUPERPOP JAPAN 2024'가 오는 11월 9일과 10일 양일 간 일본 오사카 파나소닉 스타디움 스이타에서 열린다.

'SUPERPOP JAPAN 2024' 공연 포스터 [사진=공연 기획사]
'SUPERPOP JAPAN 2024' 공연 포스터 [사진=공연 기획사]

지난 2016년 2월 완공된 오사카 파나소닉 스타디움 스이타는 약 4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공연장이다. 2016년 시즌 J1리그부터 감바 오사카의 홈경기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K-POP 아티스트들과 일본의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하여 음악과 예술을 넘나드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SUPERPOP'은 올해 아시아와 유럽 투어를 목표로 브랜드 활동을 확장하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한국과 일본의 문화 교류의 장이 될 뿐만 아니라, 글로벌 팬들이 함께 어우러져 음악과 예술의 축제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 'SUPERPOP JAPAN 2024'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최첨단 기술이 접목된 공연으로 6시간 동안 화려한 무대가 펼쳐진다.

공연을 빛내줄 'SUPERPOP JAPAN 2024' 1차 라인업도 공개됐다. 첫째 날인 11월 9일에는 피프티 피프티, 케플러, 라이즈, 트레저가, 11월 10일에는 프로미스나인과 케플러, 투모로우바이투게더, WayV 등 글로벌 팬층을 보유한 K팝 아티스트들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순차적으로 2차 라인업을 발표할 계획으로, 일본의 인기 아티스트들의 참여도 예정됐다.

페스티벌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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