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가수 김다나가 미스김과 함께 출연했다.
20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에서 김다나는 "가족들이 내가 방송에 나오면 좋아한다. 지금도 아마 TV 앞에서 보고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25년 만에 온 가족이 함께 살게 됐다"는 근황을 전하며 "가족사진도 30년 만에 찍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김다나는 "나는 일하고 학교도 다니며 주말엔 가요제도 나가며 캔디처럼 살았다"고 매력을 털어놨다.
24세 미스김은 "나이 맞지 않은 구수함 정겨움이 매력이다"라며 "복 있게 생긴 게 매력"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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