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불후' 이승철 편, 손승연·유회승→리베란테 출격…"천장 내려앉는줄"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보컬의 신' '라이브의 황제' 이승철의 명곡이 울려 퍼진다.

21일 오후 6시5분 방송하는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형석 박영광) 673회는 '아티스트 이승철' 편으로 꾸며진다.

이승철은 1986년 그룹 부활의 보컬로 데뷔, 밴드로 뿐만 아니라 솔로 보컬리스트로서 독보적인 위상을 떨치고 있다. '희야' '비와 당신의 이야기' '마지막 콘서트' '오늘도 난'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했다.

불후의 명곡 [사진=KBS ]
불후의 명곡 [사진=KBS ]

방송에는 내로라하는 최강 보컬들이 총출동했다. 사실상 '불후' 최강 라인업이 꾸려져 그야말로 천상계 보컬 전쟁이 시작된 것. 이영현, 임정희X김희현, 임한별, 정준일, 김나영, 손승연, 박현호X김중연, 유회승, 오유진X김태연, 리베란테 등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쉴 틈 없이 자극하고 있다. 출연진들은 "대한민국에 노래 잘하는 가수들은 다 나왔다" "트로피는 제 거다" "오늘 포스트 이승철의 이름을 가져가겠다" 등 다부진 각오를 내세운다.

MC 이찬원은 "오늘 리허설 본 제작진들이 KBS 천장 내려앉는 줄 알았다고 하더라"라며 생생한 후기를 전해 기대감을 200%로 끌어올린다. 이승철 역시 엄청난 역량을 뿜어낸 한 무대에 "보컬에 탁월한 재능을 인정받은 분이라 오늘 굉장히 궁금했는데 역시 잘한다"라고 엄지를 치켜 세운다는 전언.

한편 이승철은 이날 경연에 앞서 히트곡 '희야'로 열기를 끌어올린다. 자리한 명곡 판정단을 향해 "이름에 희가 들어가시는 분"이라고 다정하게 말을 건넨 이승철은 '라이브 레전드'가 어떤 것인지 여과 없이 선보이며 현장을 뒤집어 놨다고. 특히, 이승철의 특별 무대가 끝나자 명곡판정단은 기립박수를 치고 이승철의 이름을 연호하는 등 현장 분위기가 최고조로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아티스트 이승철' 편은 21일에 이어 28일까지 2주에 걸쳐 방송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불후' 이승철 편, 손승연·유회승→리베란테 출격…"천장 내려앉는줄"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