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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일꾼' 고민시, '언니네 산지직송' 뜬다 "최근 촬영, 방송시기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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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프로 일꾼'으로 등극한 배우 고민시가 '언니네 산지직송'에 뜬다.

19일 tvN '언니네 산지직송' 측은 조이뉴스24에 "고민시가 '언니네 산지직송'에 출연한다"라면서 "최근 촬영을 마쳤으며, 방송 시기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배우 고민시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조선팰리스 서울강남에서 열린 2024 뉴시스 한류엑스포(K-EXPO)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고민시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조선팰리스 서울강남에서 열린 2024 뉴시스 한류엑스포(K-EXPO)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언니네 산지직송'은 배우 염정아와 안은진, 박준면, 덱스 사 남매의 어촌 마을 일상과 각양각색의 일거리, 그리고 제철 밥상 먹거리까지 선보이는 어촌 리얼리티 프로그램. 그간 배우 황정민, 박해진, 차태현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9일 방송에는 배우 박정민이 출연을 예고했다.

이런 가운데 '서진이네'의 능력만렙 막내인턴 고민시가 출격을 예고했다. 과연 고민시가 '언니네 산지직송'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언니네 산지직송'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40분 방송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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