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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산하, '가족X멜로' 종영 소감 "아직 배울 것 많지만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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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 윤산하가 '가족X멜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윤산하는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에서 귀여운 철부지 막내이자 리틀변츠비를 꿈꾸는 변현재 역을 맡았다.

아스트로 윤산하가 '가족X멜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사진=판타지오]
아스트로 윤산하가 '가족X멜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사진=판타지오]

'X-아빠’ 무진(지진희 분)의 컴백을 반기는 유일한 가족이자, 부모의 재결합을 응원하는 막내 역을 맡은 윤산하는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들어 재미를 더했다.

윤산하는 오랜만의 정극 연기임에도 안정적인 톤과 연기력은 물론 훈훈한 비주얼과 애교 넘치는 막내미로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윤산하는 소속사 판타지오를 통해 "아직 배울게 많지만, 이번 '가족X멜로'를 통해 현재를 만나 행복했고, 좋은 선배님들과 함께해서 더 행복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라며 "선배님들, 감독님 그리고 스태프분들 모두 너무 고생하셨다"라고 작품과 함께 일한 동료들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이어 윤산하는 "'가족X멜로'를 시청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가수로서도 배우로서도 좋은 노래와 작품으로 여러분들을 찾아뵐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윤산하는 차기작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촬영 중이며, 오는 10월 5일과 6일 첫 솔로 콘서트 'Dusk Till Dawn'(더스크 틸 던)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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