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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상 하이브 신임 대표 선임…뉴진스 요구에 "원칙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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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하이브가 이재상 신임 대표이사를 공식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12일 오전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이재상 선임의 건 등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어 이사회에서 '기존 대표이사(박지원) 사임에 따른 신규선임'을 사유로 대표이사 교체가 결의됐다.

이재상 하이브 대표이사[사진=하이브]
이재상 하이브 대표이사[사진=하이브]

이날 임시주총에서 이 대표는 전날 뉴진스 멤버들이 25일까지 민희진 전 대표의 복귀를 요구한 것과 관련해 "원칙대로 차분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재상 대표 내정자는 연세대를 졸업한 뒤 글로벌 경영컨설팅 기업 모니터그룹과 현대자동차, 구글을 거쳐 지난 2018년 하이브의 전신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합류했다.

이후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CIGO(최고혁신성장책임자), 하이브 CSO(최고전략책임자), 하이브 아메리카 COO(운영총괄책임자), 하이브 아메리카 대표 등을 역임하면서 하이브의 사업전략 및 투자 전반에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했다. 이재상 대표 내정자는 특히 하이브의 3대 사업전략 구조인 '레이블 - 솔루션 - 플랫폼'을 설계하고 안착시키는 데 주도적 역할을 했으며, 국내 유수의 레이블 및 기술기업 인수·합병(M&A)과 하이브 기업공개(IPO) 절차를 주도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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