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미쓰에이 출신 수지, 마마무 출신 화사가 에이티즈 종호와 홍중, 헨리, 선우정아 등과 함께 해외 버스킹에 도전한다.
10일 KBS 측에 따르면 이들 가수들은 11월2일 첫 방송되는 '나라는 가수' 출연을 확정짓고 촬영에 돌입했다. 이들은 최근 독일과 스페인으로 각각 출국했다.
'나라는 가수'는 '비기어게인' 제작진이 참여한 프로그램으로, 출연자들의 버스킹 과정을 담는 동시에 가수로서의 고민과 정체성에 대해 털어놓는 프로그램이 될 전망. 이와 함께 자유분방한 분위기 속 그동안 방송되지 않았던 출연자들의 현지 일상도 담길 예정이다.
'나라는 가수'는 '독일 뮌헨 편'과 '스페인 마요르카 편'을 합쳐 약 12편으로 꾸려진다. ‘독일 뮌헨 편’에는 수지, 선우정아, 소향, 에이티즈 멤버 종호와 홍중, 헨리가, '스페인 마요르카 편'에는 화사, 소향, 헨리, 안신애가 출연한다.
11월 2일 첫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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