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은 심희재 아나운서가 '2024 청춘반란 대학가요제' 문화예술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실연자연합회가 주최하고, STN방송사(부회장 이일섭)가 주관한 '2024 청춘반란 대학가요제'는 지난 8월23일 인천 월미도 상상플랫폼에서 사흘간 진행됐다.
오케스트라 서울필하모닉 단원 출신 아나운서 심희재는 이 자리에서 문화예술대상을 수상했다.
심희재는 문화 프로그램 뿐 아니라 지상파 연예정보프로그램을 오랜시간 진행했다. 순발력과 현장감을 잘 살리는 방송인으로, 기업 행사, 음악회 사회 전문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현재는 스피치와 소통 강사로 기업 및 관공서, 학교 등에 출강 중이다. 최근엔 '매력, 스며든다'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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