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이범학과 원미연이 과거 놀라운 인기를 언급했다.
6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하동근 영기, 강진 김효선, 이범학 원미연이 출연했다.
이날 이범학은 과거 인기에 대해 "'아침마당'과 데뷔 년도가 같다. 91년이다"라며 "그때는 SNS가 아니고 팬레터나 종이학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팬레터가 일주일에 1톤 트럭으로 왔다"라며 "또 3시간 동안 팬들이 차를 막아서 다음 공연이 펑크났다"라고 회상했다.
또 원미연은 "낮게 서해안 행사를 하면 밤에 전라도에 각, 다음 날 강원도에 갔다. 주말에는 행사가 연달아 있었다"라며 "라디오 공개방송이 있었다. KBS는 낮 방송이 있어서 저희는 쉴 새가 없었다"라고 바빴던 당시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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