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아침마당'에 출연한 강진이 가정적인 남자라고 강조했다.
6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하동근 영기, 강진 김효선, 이범학 원미연이 출연했다.
이날 강진은 "집에 가면 아내를 많이 도와준다. 청소, 설거지도 하고 육아도 많이 했다"라며 "아내 대신 예방접종도 가곤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때만 해도 아빠가 병원에 아이 데리고 오는 경우가 많지 않아서 의사 선생님이 '조심스럽지만 혼자 되신지 몇 년 됐냐'고 하더라"라고 회상했다.
또 강진은 "제가 아내를 피곤하게 하는 거 아니냐고 오해하는 분들이 계신데 그렇지 않다. 저 가정적인 남자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아내 김효선은 "남편이 꼼꼼하다. 손이 안 간다. 건강관리 잘하고 청소, 설거지, 정리정돈 다 잘해서 데리고 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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