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나솔사계' 14기 현숙과 미스터 강이 최종 커플이 됐다.
5일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14기 미녀 삼총사' 영숙, 영자, 현숙과 4명의 미스터들이 대망의 최종 선택에 돌입한 가운데, 14기 현숙과 미스터 강이 유일한 커플이 되어 해피엔딩을 맞았다.
마지막까지 14기 영숙과 열띤 삼각 로맨스를 이어갔던 미스터 김-미스터 킴은 최종 선택에서도 14기 영숙에게 직진했지만, 14기 영숙은 두 사람 모두 선택하지 않았다. 14기 영자와 미스터 박 역시 여러 고민 끝에 최종 선택을 같이 포기했다.
최종선택에서 미스터 강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며 14기 현숙을 택했고, 14기 현숙도 "여기 나오길 잘 한 것 같다"면서 미스터 강을 최종 선택했다. 이렇게 ‘솔로민박’의 유일한 커플이 된 두 사람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면서 '솔로민박'의 엔딩을 훈훈하게 장식했다. 아울러, 방송 말미에는 '솔로민박-한 번 더' 특집의 세 번째 시즌이 예고돼, '솔로나라'에 이어 '솔로민박'을 찾을 주인공들이 누구일지 궁금증을 치솟게 했다.
12일(목)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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