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이유영이 딸을 품에 안으며 엄마가 됐다.
이유영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4일 조이뉴스24에 "이유영이 8월 딸을 출산했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2월 열애 소식을 알렸던 이유영은 지난 7월 KBS 드라마 '함부로 대해줘' 종영 직후 결혼과 임신을 발표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이유영 씨는 비연예인 남편과 올해 5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정식 부부가 됐다"라며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신뢰로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은 오는 9월 부모가 된다. 출산일이 다가옴에 따라 별도의 결혼식은 아직 예정하고 있지 않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부부로서 또 부모로서 새로운 인생의 막을 올리는 이유영 씨에게 애정 어린 관심과 축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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