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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파악 좀, 고척돔 갔어야" 나영석 PD, 팬미팅 1분 만에 전석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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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고척돔 가셨어야죠" 나영석 PD 팬미팅이 전석 매진 됐다.

지난 3일 오후 6시 '에그고등학교 4학년 9반 - 나영석 첫 번째 팬미팅' 티켓팅이 진행됐다. 이에 채널 '십오야' 공식 SNS에는 팬미팅 티켓팅 후기가 게재됐다.

나영석 팬미팅 포스터 [사진=에그이즈커밍 공식 SNS]

예매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이 된 가운데, 티켓팅에 실패한 팬들이 아쉬움을 토로한 것. 이들은 "주제파악 하셔야죠. 고척 찐으로 빌렸어야 됐음", "광탈 실화?", "영석이 형 무슨 가수 티켓팅보다 어려워요", "1분 만에 전석 매진 실화? 고척돔 가셨어야죠" 등의 글을 남겼다. 또 대기 순서 7000번대를 인증한 네티즌도 있다.

앞서 나영석 PD는 '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남자 예능상 후보에 오른 것을 두고 "저보다 훨씬 더 고생하시고 열심히 하시고 잘하신 분들이 분명히 있기 때문에 힘들 것 같다"며 "만약 수상한다면 600만 넘는 구독이님들께 영광을 돌리겠다. 고척돔 빌리는데 얼마냐"라고 팬미팅 공약을 했다.

이후 나영석 PD는 남자 예능상을 수상했고, 고척돔 대관료를 확인한 후 "고척돔은 좀 무리다. 규모를 대폭 축소해서 현실적인 공간을 꼭 찾아서 안전한 선에서 하겠다. 대신 콘텐츠를 즐겁게 채우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나영석 PD는 오는 10월 5일 고척돔이 아닌 2000여석 규모의 공연장인 명화 라이브홀에서 팬미팅을 진행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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