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직접 제작한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의 두 번째 멤버 카니가 공개됐다.
인코드(iNKODE) 엔터테인먼트는 2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신인 걸그룹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의 두 번째 멤버 카니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세이마이네임은 지난 30일 첫 주자로 멤버 도희를 공개하며 큰 화제를 불러 모았고, 귀여운 비주얼의 도희에 이어 고양이상의 미모를 자랑하는 카니까지 공개하며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상 속 카니는 '멋쁨(멋지고 예쁨)'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카니는 아기자기한 감성이 풍기는 장소에서 데님 점프수트를 입고 자전거를 고치기도 하고, 해맑은 모습으로 자전거를 타며 내추럴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세이마이네임은 인코드 CSO(최고전략책임자)인 김재중이 처음으로 직접 제작한 신인 걸그룹이자 인코드의 첫 신인 그룹으로, 트레일러 영상들을 통해 멤버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케이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인코드의 첫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은 오는 10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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