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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 장나라, 이혼 소송 후 퇴사 권고 받았다 '또다시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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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장나라가 퇴사 권고를 받았다.

31일 방송된 SBS '굿파트너'에서는 오대규가 차은경을 불러 퇴사를 권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대규(정재성)은 차은경에게 "차 변호사 개인적인 일로 시끄러웠는데 이제 다 끝나지 않았냐. 차변 계획 들어보려고 불렀다"고 말한다.

굿파트너 [사진=SBS]

차은경은 "대정 이혼 팀을 홍보하겠다고 말씀드렸었는데 아이 아빠와 합의하는 바람에 약속 못 지켜서 죄송하다"고 사과했고, 오대규는 "사과받자는 게 아니고, 차변이 이혼팀에 꼭 필요한지 젊은 사람들이 결혼도 안 한 세상에 이혼 팀을 굳이 독자적인 팀으로 가져갈 필요가 있을지 검토하자는 거다"고 이혼팀을 없애고 싶은 마음을 내비쳤다.

이에 차은경은 "이혼 팀을 없애자고 하시는 거냐. 앞으로 제가 어떤 역할을 하길 바라냐"고 물었고, 오대규는 "차 변호사도 이제 17년 차다. 회사 안에서 크는 건 한계가 있지 않냐. 다른 생각도 해볼 때가 되지 않았냐"고 퇴사를 권유했다.

차은경은 "독립을 아니 퇴사를 말씀하시는 거냐"고 확인했고, 오대규는 "한 며칠 휴가 가는 게 어떠냐. 큰일도 겪었는데. 차변 없어도 빈자리 티도 안 나게 잘 돌아갈 테니 걱정 말라"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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