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15세 김수현이 '도전 꿈의 무대' 재도전에 나선다.
28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는 신동 트롯아이돌 국민경선 대잔치로 꾸며졌다.
15세 김수현은 "세살 때부터 노래했고, 네 살에 '전국노래자랑' 인기상을 수상했다. 다섯살엔 이자연 선생님과 함께 '전국노래자랑' 초대가수로 나갔다. 중1때는 '도전 꿈의 무대' 1승을 했다"면서 "세계 최고의 트로트 가수를 꿈꾼다"고 했다.
그는 "62세 아빠가 심근경색으로 수술을 받았다. 이후에도 몇번 더 응급실을 가고, 화장실에 쓰러지기도 했다. 아빠가 더 늙기 전에 가수로 성공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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