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변우석 효과에 광고계가 활짝 웃었다.
글로벌 프레스티지 뷰티 브랜드 크리니크(CLINIQUE) 측은 23일 "변우석 모델 발탁 이후 품절 대란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일명 '변우석립오일' 로 불리는 크리니크 블랙허니 팝 립 앤 치크 오일은 온라인 입고와 동시에 연이어 품절을 일으키며 품귀 현상을 일으키고 있다는 설명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통해 화보 속 제품 정보가 확산되며 신제품에 대한 판매량이 급증하여 일식적으로 품절 상태가 됐다.
이에 크리니크 관계자는 "변우석의 반전 매력을 담은 화보 공개 동시에 제품에 대한 관심도가 급증했다"라며 "이르면 9월 중 온,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할 수 있도록 물량을 확보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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