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배정화 기자] 제주시가 사라봉 일원에 미세먼지 저감과 도심 열섬 현상을 완화하는 도시바람길 숲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도시바람길 숲은 산림에서 생성된 맑고 차가운 공기를 도심으로 끌어들여 도심지 내 환경을 개선한다.
이번 사업은 상습 무단 폐기물 투기 및 점유 등으로 악용되는 공간을 바람길숲으로 조성해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거점 숲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추진된다.
제주시는 사라봉공원 2.2ha 면적에 사업비 17억 3000만 원(균특 8억 6500만 원, 도비 8억 6,500만 원)을 투입한다.
도시바람길 숲 조성을 위해 편백나무 등 수목 21종 2162그루가 식재된다.
박성욱 공원녹지과장은 "도시바람길숲 조성을 통해 시원한 바람을 생성해 폭염 등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시원한 바람과 녹음을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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