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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훈, ♥한지민에 직접 쓴 손편지 다시 보니 "누나의 빅 팬" 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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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한지민과 밴드 잔나비 최정훈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최정훈이 한지민에게 직접 쓴 손편지가 다시 주목 받고 있다.

한지민과 최정훈은 지난 8일 열애를 인정했다. 잔나비 소속사 페포니뮤직 측은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고, 최근 좋은 만남을 갖게된 것이 맞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한지민 최정훈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의 첫 만남이 주목 받고 있다.[사진=한지민 인스타그램]
한지민 최정훈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의 첫 만남이 주목 받고 있다.[사진=한지민 인스타그램]

한지민 측 역시 "잔나비 최정훈과 열애 중"이라며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두 사람이 인연을 맺게 된 '밤의 공원' 방송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당시 게스트로 출연한 한지민은 "잔나비의 팬이다. 콘서트도 갔다"라고 팬심을 드러냈고, 최정훈 역시 "저도 완전 팬"이라고 화답했다.

당시 한지민은 최정훈이 '밤의 공원' 녹화 당일 자신에게 직접 쓴 최정훈의 편지와 다정하게 찍은 현장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지민 최정훈이 열애 중인 가운데, 최정훈이 쓴 손편지가 다시 주목 받고 있다.  [사진=한지민 인스타그램]
한지민 최정훈이 열애 중인 가운데, 최정훈이 쓴 손편지가 다시 주목 받고 있다. [사진=한지민 인스타그램]

해당 편지에서 최정훈은 "밤의 공원에 오신 걸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마지막회! 이 조금 특별한 회차에 모시게 되어 영광입니다"라며 "평소에도 누나의 빅 팬이었지만 저번 공연에 누나가 보러 오신다는 이야길 듣고 얼마나 좋아했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마지막회에 함께 노래를 부를 오늘이 너무 기대되고 떨려요!"라고 전했다.

이어 "오늘을 위해 먼 곳까지 합주하러 이동하시고 신경 써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개시하시는 시간 지루하실까봐 맛있는 과자를 준비했어요! 맛나게 드시면서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라고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

한지민은 1982년생, 최정훈은 1992년생으로, 10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이다. 한지민과 최정훈의 데이트 사진 역시 큰 화제가 됐으며, 많은 이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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