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세븐틴 민규가 디올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1일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은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민규는 지난 2월 개최된 디올의 2024-2025 가을-겨울 레디-투-웨어 컬렉션 쇼에 참석해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앰버서더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민규는 댄디하고 시크한 비주얼과 함께 디올 남성복 컬렉션의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를 통해 끊임없이 재해석되는 디올 하우스만의 독창적인 감성을 고스란히 구현해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0월부터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를 통해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주요 지역과 미국을 찾는다. 이에 앞서 9월 8일(현지시간) 독일 올림피아스타디움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롤라팔루자 베를린'에 헤드라이너로 출연, 유럽 음악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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