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뉴진스 다니엘이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향한 신뢰를 드러냈다.
민희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진스 다니엘로부터 받은 손편지를 공개했다.
다니엘은 손편지를 통해 "짧았지만 길었던 2년"이라며 "7년간 겪을 모든 일들이 이미 일어난 것 같다. 액땜인건가"라며 데뷔 후 시간을 회상했다.
다니엘은 "매일매일 나도 모르는 많은 힘듦을 겪으실텐데 우리 앞에서는 늘 사랑 넘치는 모습만 보여주실 때 마음이 많이 아프고 찡하다"며 "우리는 언제나 대표님의 편"이라며 굳건한 믿음을 드러냈다.
이어 다니엘은 "대표님이 필요할 땐 언제나 대표님을 향해 달려갈 것이다"라며 "어떤 길을 선택하더라도 대표님과 함께 하고 싶다"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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