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아이유가 팔근육을 깜짝 공개했다.
26일 공개된 아이유의 유튜브 채널에는 공연을 위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방문한 아이유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영상에서 스태프는 "마지막 투어 때 막공 장소지 않냐. 그때 팬들이 아이유 가면 쓰지 않았냐"고 물었다. 아이유는 "똥머리 가면, 파란머리 가면, 그게 기억이 난다. 시간 참 빠르다"고 회상했다.
이에 스태프는 "규모를 엄청 키워서 왔다"고 말했고, 아이유는 "근육이요?"라고 잘못 들었다.
이어 "근육을 키워서 왔다는 줄. 근육 좀 붙긴 했다. 어때?"라고 자랑했고, 스태프는 "알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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