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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 "작가 재방료? 억대...은퇴 전까지 3편 더 찍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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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장항준 감독이 재방료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공개된 웹예능 '아침먹고가2'에는 장항준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항준은 드라마 작가도 배우, 예능인들처럼 재방료를 받는다며 "배우 재방료가 출연료의 10%, 작가 재방료가 원고 50%"라고 밝혔다.

이어 "잘된 드라마의 경우 원고료 100%가 들어온 적이 있다. 길을 가다가 문자가 와서 봤더니 통장에 억대 액수가 찍혀있었다. 바로 장모님한테 전화해서 '뭐 필요하냐'고 물었다"고 덧붙였다.

장항준 [사진=유튜브]
장항준 [사진=유튜브]

장항준은 작가 재방료에 대해 "김수현 작가가 작가협회 만들어서 권리를 주장하자고 제안했다. 독보적인 존재가 나서니까 방송국, 회사들도 따를 수밖에 없던 거다. 이전까지는 재방료 없었다"고 비하안드를 전했다.

장항준은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60대에도 현장에 있자는 게 목표다. 은퇴할 때까지 3편만 더 찍고 싶다. 직업적 성취를 가질 수 없는 환경에 있는 것이 지옥이다. 인간적 목표는 좋은 노인이 되자는 거다. 너무 지적하고 뭐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잖냐. 나는 좋은 남자 노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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