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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시세조종 혐의' 카카오 김범수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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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SM엔터테인먼트 시세 조종 혐의를 받는 김범수 카카오 경영쇄신위원장이 23일 오전 구속됐다.

서울남부지법 한정석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김범수 위원장에 대해 "도망할 염려 및 증거 인멸 염려가 있다"며 23일 이른 새벽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이 'SM 시세조종'에 가담한 혐의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22일 오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이 'SM 시세조종'에 가담한 혐의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22일 오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이는 김범수 위원장 소환조사 13일 만이며 구속영장 청구 닷새 만이다.

김범수 위원장은 22일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해 시세조종 혐의를 인정하냐는 취재진 질의에 답변을 하지 않고 법원으로 들어갔다. 김 위원장은 영장실질심사에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카카오와 하이브는 지난해 SM 경영권 인수를 위한 지분 확보를 위해 공개매수 경쟁을 벌였다. 김범수 위원장은 경쟁사인 하이브의 공개매수를 방해하기 위해 SM엔터 주가를 하이브의 공개매수가인 12만 원보다 높게 설정·고정할 목적으로 시세조종을 벌인 혐의를 받는다.

하이브는 공개매수 시기에 IBK 투자증권 특정 창구에서 비정상적 매입행위가 발생했다며 금감원에 조사를 요청하는 진정서를 냈다. 이후 하이브가 SM 경영권 확보를 위한 지분경쟁을 포기하면서 카카오가 SM의 새로운 최대 주주가 됐지만, 시세조종 등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는 그대로 남아 있어 수사는 계속 진행됐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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