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복면가왕' 오버 더 레인보우의 정체는 아역배우 출신 김환희였다. 이날 김환희는 소름 돋는 가창력을 뽐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는 5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헤라클레스'와 맞대결을 펼칠 8인의 복면 가수가 출연했다.
![복면가왕 [사진=MBC ]](https://image.inews24.com/v1/dd849421a064ae.jpg)
1라운드 마지막 대결은 '오버 더 레인보우'와 '언더 더 씨'였다. '언더 더 씨'가 2라운드에 진출한 가운데 '오버 더 레인보우'의 정체는 배우 김환희였다.
김환희는 '곡성'에 출연해 "뭣이 중헌디"라는 명대사를 남긴 배우. 7세 데뷔한 17년차다. 김환희는 "곡성 출연 당시 몸 꺾는 장면이 많아서 춤 연습하듯이 6개월간 배웠다"고 전했다.
이어 "어릴때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아서 행복하게 연기생활 해왔다. 지금은 23살이고 다양한 연기를 보여드리고 싶다. '복면가왕' 통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