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고민시가 최우식 흉을 보다 들킬 뻔 했다.
19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에서는 영업 3일 모습이 담겼다.
이날 고민시는 "프렙을 진짜 많이 하는데 프렙을 또 해야 된다"고 푸념했다. 이서진은 "비빔밥 되냐"고 물었고, 고민시는 "비빔밥 지금 바로 있다"며 미리 준비한 돌솥비빔밥을 불에 올렸다.
제작진은 고민시의 여유로운 모습에 "어제보다 확실히 여유가 있다. 이유가 뭐냐"고 물었고, 고민시는 "어제 이미 한번 해 봤기 때문에 어제의 문제점을 오늘 고친다, 그래서 속도를 낸다. 그리고 오늘 셰프님 스타일이...셰프님따라 다른 것 같다"고 정유미에게 공을 돌렸다.
이어 고민시는 "어제는 주문 들어오면 (최우식이) 춤을 췄다"고 폭로했고, 그때 최우식이 주방에 들어와 고민시를 놀라게 했다.
이상한 분위기를 느낀 최우식은 "누가 내 흉봤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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