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박보검과 뉴진스 다니엘이 '월드클래스 조합'을 완성했다.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CELINE)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박보검과 다니엘이 8일 일본 오사카에 새롭게 오픈한 셀린느 미도스지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기념 이벤트 행사에 참석했다.
![박보검 다니엘 [사진=셀린느 ]](https://image.inews24.com/v1/642e1e2ecd1829.jpg)
![박보검 다니엘 [사진=셀린느 ]](https://image.inews24.com/v1/1904bea6bd3332.jpg)
이날 박보검과 다니엘은 각각 올 블랙과 올 화이트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박보검은 블랙 페도라와 함께 셀린느 옴므 컬렉션의 수트와 베사체 트리옹프 백으로 시크하고 쿨한 무드의 스타일을 연출했으며, 다니엘은 트위드 셋업과 롱부츠, 화이트 컬러의 틴 니노 백을 매치하여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선보였다.
![박보검 다니엘 [사진=셀린느 ]](https://image.inews24.com/v1/78e518ad55c260.jpg)
한편 박보검은 최근 JTBC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에 출연했으며, 현재 새 드라마 '굿보이' 촬영 중이다. '폭싹 속았수다' 공개를 앞두고 있다.
다니엘이 소속된 뉴진스는 지난달 21일 'Supernatural' 발매 후 도쿄돔 팬미팅과 일본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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