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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정영주 "'선업튀' 변우석x김혜윤, 서로 좋아하는 얼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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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정영주가 '선재 업고 튀어' 솔선커플 변우석-김혜윤 1열 직관 소감을 전했다.

10일 밤 10시30분 방송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선재 업고 튀어'에서 김혜윤 엄마로 분한 배우 정영주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은 '대모랜드' 특집으로 선우용여, 정영주, 정지선, 허니제이가 함께 한다.

라디오스타 [사진=MBC ]
라디오스타 [사진=MBC ]

방송에 앞서 '솔이 엄마 정영주, 화제의 '선재 업고 튀어' 솔♥선 커플 진실 공개?! "엄마가 얘기해도 되냐"'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MC 장도연은 "'선업튀' 솔선 커플 1열 직관러로서 아직도 '망붕러'들은 내심 기대하는 게 있다"라며 변우석과 김혜윤이 실제로도 사귄다는 소문이 사실인지 궁금해했다.

정영주는 '선업튀' 종영 후에도 '솔이 엄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근황을 공개한다. "팬들이 질문을 엄청 한다. '선재, 솔이 결혼시켜 주세요! 손주 보셔야죠!'라며 난리도 아니다"라고 혀를 내둘렀다. 그는 '변 서방' 변우석의 매력을 언급했는데, "타고난 멜로 눈동자다. 눈물도 많고 여리다. '연애는 해봤냐?'라고 물었는데 '저 연애 해봤어요'라고 발끈하는 게 너무 귀여웠다" "순수하고 거짓말을 할 줄 모르고, 거짓말을 하면 티가 난다. '너 그래서 연기하겠냐?' 그랬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 정영주는 "마침 변우석이 인터뷰에서 이상형을 밝혔는데, 작고 아담하고 현명하고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말했다. 혜윤이랑 똑 떨어지는 거다. 그래서 '그냥 둘이 사귀어'라고 했다"라면서 장모님표 '하트 필터'를 장착했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촬영장에서 보면 대충 느낌이 있지 않나"라는 김국진의 질문에 그는 "(애정신 촬영에서 변우석이) 로맨틱한 분위기가 쑥스러운지 연기를 고민하더라. '뭘 그래~ 정말 좋아하면 되지'라고 했더니 '정말 좋아해요?'라고 묻더라. 그래서 '정말 좋아해 봐'라고 툭 던졌다. 그러더니 서로 좋아하는 얼굴이 나오더라"고 전해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이어 "주변에서 사귀는지 엄청 질문해요"라는 정영주의 말에 장도연이 "아직도 궁금한 분들이 많아요"라며 미끼(?)를 투척했다. 머뭇거리던 정영주는 '솔이 엄마' 모드로 "엄마가 얘기해도 되냐?"라고 반응해 기대를 끌어올렸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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