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권현빈, 송지우 주연의 '사랑의 안단테'가 88개국 동시 공개된다.
'사랑의 안단테'(극본 김연아 연출 윤류해 제작 이븐이엔티, 해외사업총괄 에이앤이 코리아)는 국내에서 8월 7일 밤 11시에 라이프타임(Lifetime) 채널에서 TV 단독 및 최초로 방송되며, 다음 날 티빙에 공개된다. 해외는 웨이브 아메리카를 통해 북미, 중남미, 유럽, 오세아니아에, 일본 KNTV를 통해 일본에 독점 서비스될 예정이다.
'사랑의 안단테'는 피할 수 없는 운명을 거스르는 남남북녀의 애틋한 만남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K-콘텐츠가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전 세계 유일 분단국가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설정에 남과 북의 운명을 거스르는 사랑이라는 보편적인 로맨스 서사가 어우러지며 전 세계 88개국에 선판매되는 성과를 거뒀다.
권현빈은 '프로듀스 101' 출신으로 '옷소매 붉은 끝동' '판도라: 조작된 낙원' 등에서 활약했다. 송지우는 '더 글로리'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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