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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션', 4주 연속 화제성 1위 종영…출연자 1위는 엄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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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커넥션'이 화제성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7월 1주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에서 SBS의 '커넥션'이 1위에 올랐다.

배우 권율-전미도-지성-김경남이 24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새 금토드라마 '커넥션'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권율-전미도-지성-김경남이 24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새 금토드라마 '커넥션'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4주 연속 1위라는 기록으로 종영한 '커넥션'은 특히 네티즌의 게시글과 댓글 반응을 분석한 VON(Voice of Netizen) 부문에서 4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그만큼 작품의 스토리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높았다는 것을 보여준다.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는 JTBC의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의 엄태구가 1위에 올랐다. 엄태구와 출연자 3위의 한선화 활약으로 '놀아주는 여자'의 화제성이 44.4%나 오르면서 드라마 순위도 두 계단 오른 2위를 기록했다.

JTBC의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역시 전주 대비 화제성이 증가했음에도 '놀아주는 여자'에 밀려 3위에 머물렀다.

4위에는 넷플릭스의 '돌풍'이 전주와 큰 변동 없는 화제성을 유지한 채 오른 가운데, 첫 방송을 한 tvN의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과 첫 공개된 디즈니+의 '화인가 스캔들'이 각각 5위와 6위에 올랐다.

그 뒤로 7위부터 10위까지는 tvN의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KBS2의 '미녀와 순정남', MBC의 2부작 금토드라마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 그리고 KBS1의 '수지맞은 우리' 순이다.

9위에 오른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에 대해 굿데이터 원순우 데이터PD는 "네티즌 반응의 대부분이 긍정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라며 "웃기면서도 유쾌하고 따뜻한 스토리가 가족과 함께 시청하기 좋아서 정규편성을 희망한다는 내용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공식 플랫폼 펀덱스에서 발표한 7월 1주차 조사는 2024년 7월 1일부터 7월 7일까지 방송 또는 공개 중이거나 예정인 TV드라마와 OTT 오리지널 드라마 그리고 각 프로그램에 출연한 출연자를 조사 대상에 포함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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