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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상 배임' 혐의 민희진, 오늘(2일) 첫 소환…"배임 말도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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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하이브로부터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당한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경찰에 출석한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9일 오후 2시부터 민 대표를 상대로 피고발인 조사를 진행한다.

이날 오후 1시 38분께 출석한 민 대표는 어떤 점 위주로 소명할 계획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사실대로 이야기 하면 된다. 업무상 배임이 말이 안 된다"라고 짧게 답했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3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임시주주총회 관련 입장 표명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3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임시주주총회 관련 입장 표명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하이브는 지난 4월 25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내부감사 결과 민 대표가 경영권 탈취 계획을 수립했다는 물증을 확보했다며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했다.

이와 관련해 민 대표는 기자회견을 열고 경영권 찬탈을 계획, 의도하거나 실행한 적도 없다며 반박했다.

이후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인용을 통해 유임된 민희진 대표는 하이브에 공개적으로 화해 무드를 전하기도 했다.

이와 별개로 하이브의 자회사이자 아일릿 소속사 빌리프랩은 자신들에게 표절 의혹을 제기한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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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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